안녕하세요. 남동샘터 기자단 강민국입니다.

요즈음처럼 따뜻한 봄날씨엔 조용히 공원을 걷고 있으면 참 좋죠.

그래서 저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혹은 혼자서 

조용히 산책하기 좋은 논현포대 근린공원을 가보았습니다.



호구포역입니다

지어진 지 얼마되지 않아 상당히 깔끔하네요.

논현포대 근린공원은 호구포역에서 도보로 5분 이내에 있습니다.


 

공원 초입에는 이렇게 주민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운동기구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라인 스케이트나 보드를 이용할 수 있는 

X-GAME도 설치되어있습니다.

아이들이 뛰놀고 있네요

아이들의 활기찬 모습에 봄햇살이 머무르니 이렇게 평화로운 모습이 또 없습니다.

사진으론 남기지 않았지만 농구장도 마련이 되어있습니다.

 


예쁜 조형물이 설치되어있습니다.

앉아서 잠시 쉬어갈 수도

멈춰서서 사진을 찍고 갈 수도 있겠네요.



공원 내에 있는 남동 하모니센터입니다.

둘 이상의 음이 합쳐져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것을 하모니라고 하죠.

, ‘조화를 의미합니다.

남동 하모니센터는 이러한 조화의 의미를 따라 

다문화 가정의 지원을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이 곳에서는 북카페, 한국어교실

글로벌에티켓교육, 생활체육 & 생활법률교실 등을 통해 

다문화 가정의 적응을 지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족들과 주민들 사이의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하모니센터 앞에 세워져있는 이정표입니다

한국과 각 국가간의 거리가 표시되어있습니다.

물리적 거리는 이렇게 멀리 떨어져있지만,

남동 하모니센터 덕분에 마음의 거리는 조금씩 줄어들고 있을 겁니다.



하모니 센터의 뒷길에는 이렇게 멋진 가로수길이 있습니다.

제가 이 공원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곳이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입니다.

언뜻보면 남이섬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공원 내에는 이렇게나 큰 규모의 야외 공연장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수용가능인원이 족히 1,000명은 넘어보입니다.

제가 갔을 때는 색소폰 동호회에서 공연을 준비중이었습니다.

공연장의 꼭대기에는 쉬어갈 수 있는 정자들이 있었습니다.



현대적인 구조물로 이루어진 분수대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직은 가용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저 은빛 뼈대들 사이로 물빛과 햇빛이 부서질 때쯤 

꼭 한 번 다시 와보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이 곳 논현포대 근린공원의 네이밍을 꿰차고 있는 논현포대입니다.

논현포대는 조선 후기에 해안을 통해 들어오는 외세를 

사전에 방어하기 위해 축조되었다고합니다.

축조 당시에는 지명을 따 호구포대라고 명명하였으나,

현재는 논현포대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포구에서 불꽃을 뿜던 용맹한 모습은 다시 볼 수 없지만

외세로부터 우릴 지키던 그 듬직한 자태는

문화재로서 아직까지 남아있습니다.

 


발길 닿는 대로 걸었는데

어디로 발길을 향하든 길이 다 통하게 되어있습니다.

이곳 저곳 이쁜 풍경들이 참 많네요.

이렇게 좋은 날씨에, 이렇게 좋은 공원인데 비하자면

이용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논현포대 근린공원에서 포근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남동샘터 기자단 강민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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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논현동 648-1 | 논현포대근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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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진이 너무 예쁘네요 꼭 한번 놀러가봐야겠어요!재미있게 읽었습니다 ^__^

    2017.05.09 10:05 [ ADDR : EDIT/ DEL : REPLY ]
  2. 포토 강

    사진 잘 보고 갑니다~

    2017.05.09 10:17 [ ADDR : EDIT/ DEL : REPLY ]
  3. 대한밍국만세

    논현동에 이런 명소가 있었군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2017.05.09 10:18 [ ADDR : EDIT/ DEL : REPLY ]
  4. 밍꾸기는 커피가 좋아요

    근린공원에 직접 방문해보고 싶게 하는 글과 사진들이네요! 멋져요!

    2017.05.16 19:55 [ ADDR : EDIT/ DEL : REPLY ]

호구포를 방어한 '논현포대'

  -논현포대 전경- (왼쪽으로 새로 개통된 수인선 철도가 보인다.)

논현포대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6호

소재지 :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415-56

논현 포대는 19세기 왜구의 침입이 빈번해 짐에 따라 인천과 부평 연안의 군사방어시설를 강화하기 위하여 1879년(고종16)에 축조되었다.

일명 호구포대라고도 불리는 이 포대는 인천항 부근의 묘도포대,제물포 포대 등과 함께 화도진에 소속되었다가 1894년 화도진이 철폐 되면서 폐쇄되었다.

당시 제작된 '화도진도' 에는 2개의 포대 앞으로 갯골수로가 흐르고 있는데, 이 수로를 따라 침입하는 소형 선박을 방어할

목적이였던 것으로 짐작된다.

  -논현 포대의 모습-

포대는 포좌의 아랫부분에 잡석을 깔고 상단과 중단에 장대석을 쌓았으며 그위에 봉토를 한 형식이다.

포좌는 이동식 중포 2문이 설치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호랑이 입 모양의 호구포 이야기

호구포는 호랑이 입처럼 생긴 포구란 뜻이다.

오봉산 기슭에 마치 호랑이가 한껏 입을 벌리 듯한 모양을 하고 있는 검은바위가 있는 데 이것이 바로 호구암이다.

그래서 앞에 있는 포구를 '범아가리' 혹은 '호구포' 라 불렀다.

호구암의 바다 건너에 대부도가 있는데 그 섬에서 개를 키우면 잘자라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생긴것도 대부도를 집어 삼킬듯이 응시하고 있는 호구암의 모습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후 래 일대에 염전이 생기면서 바위가 사라졌고 비로소 대부도에서도 개가 잘자랐다고 한다.

한편 호구암의 맞은편에 산소를 여럿 두었던 어떤 세도가가 있었는데 자손이 매우 귀해 대를 잇기가 아주 어려웠다.

이유를 몰라 답답하던 차에 이 집을 지나던 스님이 건너편 호구암이 산소를 삼킬 듯한 형상이라 자손이 귀한 것이라 했다.

이 말을 들은 집안사람들이 호구암에 가서 호랑이 입 부분을 도끼로 부수었다.

그랬더니 그 뒤로 자손이 번성 했다고 한다.

 현재 논현포대 와 호구포구 주변엔 포대근린공원으로 꾸며져 있다.

가을의 정취를 노래하듯 '벌개미취'가 한창이다.

 포문의 모습이다.

포문이 평형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보아 해안을 향한 장거리용 포문 이란걸 알 수 있다.

 -논현 포대에는 청동중포와 청동 대포가 설치되었다.-

이 포들은 볼씨를 손으로 혈선에 점화하여 발사하는 유통식 화포이다.

즉, 포구에서 화약과 토적 그리고 철환을 장전하고 목표물에 대하여 중약선에 불을 점화 발사하는 것이다.

청동대포는 포신이 길어 원거리에서 발사할 수 있으며 포이가 있어 고하로 조정할 수 있으며 바퀴가 달린 포가이기 때문에 수송이

편리했다.

좌.우로 이동조정이 가능한 이점이 있어 주로 해안요새에 배치했다.

빗방울을 품고 있는 무궁화 꽃의 모습이다.

포대와 무궁화,시간이 많이 흘러 지나왔지만 왜세에 맞서 나라를 지키려 했던 그 마음과 굳건한 의지를 말해주고 있는 것 같다.

* 찾아가는 길

수인선 호구포역 하차하여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논현포대근린공원'내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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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2동 | 논현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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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경 잘 하고 갑니다 ^^ 발자국 남기고 사진도 퍼가요! ^^

    2012.11.30 15: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남동 뉴스 통! 통!2012. 7. 3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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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일보] 아르바이트 학생 간담회

   └[현대일보] 하계 아르바이트 간담회 참석

   └[시민일보] 하계 알바 대학생 간담회 가져


* [경인일보] 남동구, 인천 최초 비정규직 20명 정규직 전환


* [내외일보] 남동구‘다문화지원센터’공사완료, 9월 개관 예정




* [시민일보] 인천 남동구, 휴가철 물가안정 대책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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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 뉴스 통! 통!2012. 4. 13. 13:20

2012.3.29일자 신문보도현황 입니다


* [인천신문] 남동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확대

      └ [경기도민일보] 남동구 전반 ‘위생수준 향상’

      └ [경인매일] “아시안게임 대비 위생수준 향상”

      └ [시민일보] 음식점 위생관리 ‘감시 눈’ 많아졌다

      └ [新亞日報] 식품접객업소 관리·위생수준 향상 도모


* [경기매일신문] 제67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 [아시아일보] 남동구,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개최

      └ [수도일보] 남동구,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개최

      └ [수도권일보] 남동구, 쾌적한 도시 숲 조성

      └ [선경일보] 남동구, 제67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 개최

      └ [전국매일] 남동구, 논현포대근린공원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 [경인일보] 세금 품앗이 등장 부자동네 화들짝

* [경기신문] 택시사업주 100억 착복에 뒷짐 “야속한 市”

* [경인일보] 市, 사회단체 보조금도 깎는다

* [경기일보] 감사원 “인천시·매립公 사업 서둘러라”

* [인천일보] 귀막은 市 맥빠진 시정참여위

* [인천일보] 前 센터장 도장 도용 사문서위조 의혹

* [기호일보] 수도권 음폐수 처리 대란 올라

* [기호일보] 선거 현수막 도배… 가로수는 “숨막혀”

* [인천일보] 얼어붙은 철밥통, 市공무원 부글부글

* [인천일보] 인천대 법인화 빛 좋은 개살구 될 판

* [인천일보] 선거개입 공무원 불법운동 엄단

* [인천신문] 균형있는 복지사업 해야

* [경인일보] 개인정보 수집 이용 까다로워진다

* [인천일보] 무상보육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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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 탐방 통! 통!2011. 12. 12. 09:00

소래습지생태공원 

소래포구에 자리 잡은‘소래습지생태공원’. 길게 이어진 갯벌을 따라가면 어느새 꿈꾸는 이상향에 도달할 수 있을 것 같은. 아, 자연은 이렇게도 사람에게 감동을 준다. 갯벌 속에 꽁꽁 마음을 감춰두고 싶은. 소래염전을 통해 소금 생산과정을 알려주고 갯벌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곳이다. 생태공원 전시장 외 산책로, 자연체험장, 자전거 도로, 갈대숲 등이 있어 자연생태학습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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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해양생태공원
주소 인천 남동구 논현동 33
설명 하천과 바다가 접하는 지역을 사이에 두고 형성된 염생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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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인천대공원’은 인천에 있어서, 아니 남동구에 있어서 더 자랑스러운 곳이라 할 수 있다. 사계절 변화가 각각의 흥취를 더해 주는 아름다운 공원이다. 탁 트인 공원을 걷노라면 봄에는 아름다운 꽃들의 향기가 여름에는 푸른 녹음의 싱그러움이 가을에는 관조의 단풍 옷차림, 겨울에는“한 말씀만 하소서”굽어보는 눈을 얹은 나뭇가지들. 어느 것 한 가지 버릴 것이 없는, 감사한 곳 인천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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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주소 인천 남동구 장수동 190
설명 도시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쾌적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인천 유일의 자연녹지대단위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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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포대 근린공원

논현지구 신도시, 주민들을 위한 조용한 공간으로 인기가 높은‘논현포대 근린공원’. 먼 옛날 우리의 선조들이 왜구의 침입을 막으려 포를 펑!펑! 쏘며 대항했던 호국의 장이었다. 논현포대를 통해 역사를 상기하고 체육공원, 공연장, 가족쉼터를 통해 서로의 마음이 하나 될 수 있는 공원이다.


논현포대
주소 인천 남동구 논현동 415-56
설명 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제6호로 지정된 조선 후기에 축조된 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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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용석·글 | 정 경(자유기고가)
 
※ "남동문화" 5집(2010년)에 게재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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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논현동 33 | 소래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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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 탐방 통! 통!2011. 12. 5. 17:07

논현포대

유형문화재 제6호 논현포대, 위치 : 남동구 논현동 415-56

외세를 물리치기 위해 쌓았다는 논현포대. 원래 명칭은 호구포대로 포구가 있던 지명이‘범아가리’라는 동네라 불렸다는데 지명을 들으니 우리 민족이 재미있고 순수한 것만은 틀림없는 것 같다. 그 옛날에는 격전지였을 포대가 도심에 둘러싸여 있어 그런지 힘없이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 조용히 산책하며 역사를 되새겨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장도(댕구산) 포대

유형문화재 제19호, 위치 : 남동구 논현동 111-13

소래포구에서 시흥시로 이어지는 소래철교의 중간쯤 해안 쪽으로 돌출된 작은 구릉에 위치한 장도포대. 섬이 노루처럼 생겨 장도(獐島)라 불렸는데 이 지역사람들은 장도를‘댕구산’이라 불렀다. ‘댕구’란 조선시대 화포 중 가장 큰‘대완구’를 일컫는다. 외세를 막기 위해 전전긍긍하였을 선조의 근심보다 ‘댕구’라는 단어에 우리민족의 해학과 익살이 느껴지며 미소가 감돈다.




논현포대
주소 인천 남동구 논현동 415-56
설명 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제6호로 지정된 조선 후기에 축조된 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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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포대지
주소 인천 남동구 논현동 111-13
설명 2001년 4월 2일 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9호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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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용석 , 글 : 정경
 
 ※ "남동문화" 4집(2009년)에 게재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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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논현동 415-56 | 논현동 4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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