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극배우 김복남...<인터뷰> 외줄 인생에 만족한다 연극배우 김복남 연극배우 김복남(51,논현동) 씨는 27년이 넘도록 연극과 함께 살아왔다. 그에게 있어 예술은 삶이다. 그는 연극뿐만아니라 다재다능한 능력을 지닌 장인이다. 연극, 영화, 가수 등 그에게 있어 예술은 삶의 원천이요, 일부다. 현재 극단‘태풍’상임 연출자인 동시에 남동구문화예술회 연극분과장, 한국연극협회, 연극배우협회 회원으로 활동을 하며 오로지 '예술'이라는 외줄 인생을 걷고 있다. 연극인 김복남 씨의 예술세계를 들여다본다. “오늘 연극 잘 봤습니다. 아버지로 분장한 모습이 잘 어울리시네요.” “재미있게 보셨어요? 요즘 연극 연습하느라 밤을 새웠더니…하하, 꺼칠하죠? 모습이?” 연극배우 김복남씨는 이제 막 분장을 지웠다며 역시 배우답게 자신의 모습에 신경을 쓴다. 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