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동샘터 블로그 기자단 황민선입니다.

여러분 혹시 세계인의 날이라고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매년 520일은 세계인의 날인데요.

 

세계인의 날은

다양한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

만들어졌어요.



남동구에서도

세계인의 날을 맞아

소래포구 수변광장에서 행사를 열었는데요.

 

다문화 가정을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행사장에 도착했을 때

체험부스들이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각 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스토리텔링

베트남 전통모자 논라

다문화가족 플리마켓

중국 전통 부채 만들기 체험이 있었습니다.



식전 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

의장대이 공연이 있었습니다.

 

무대 위에 오른 의장대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제식을 선보였는데요.



칼처럼 딱딱 맞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괜히 의장대가 아니다 싶었습니다!



식전행사를 마치고

시상식과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시상식에는

어린 학생들부터 외국인 주민들까지

다양한 부문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행사의 하이라이트

바로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가 있었는데요.

 

시장님을 비롯해 여러 관계자들이

무대 앞으로 나와

비빔밥을 맛있게 비비고

시민들과 함께 나눠 먹었습니다.



 행사를 마치고 나서

동아리경연대회가 이어졌는데요.

각국의 전통춤과

신나는 에어로빅 공연이 있었습니다.



세계인의 날이

올해로 10주년이 되었는데요.

 

내년에 다시 찾아올

남동구민 여러분도 함께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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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동샘터 5기 강지혜입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다문화’ 사회입니다.

남동구 내에서도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지난 19일 미추홀 도서관에서 ‘다문화 체험 교실’이 진행됐다고 해서

그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참여해 보았습니다.

그럼 함께 가보실까요?

 

‘다문화 체험 교실’은 미추홀 도서관 3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어요!


다문화 체험교실로 초대합니다!


이날의 체험 교실 주제는 ‘몽골’이었어요!!
초등학생 및 학부모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시작 전부터 아이들은 “우와, 나 학교에서 몽골 배운 적 있는데”,
 

“엄마, 게르가 뭐야?”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답니다.


체험 교실에 대한 기대를 보이는 학부모와 아이들


체험 교실은 실제로 몽골 출신 다문화 가정의 어머님이 직접 진행해주셨어요.

한국에 온 지 오래되셨다는 ‘옘부’ 선생님은 벌써 중학생 아들을 두고 있다고 해요.

몽골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몽골 문화를 전하려고

강사로 활동 중이시라고 하셨답니다.

몽골 인사말로 강의를 시작하셨답니다.

“센 베노(안녕하세요)”

▲ 몽골 전통 옷이 잘 어울리는 ‘옘부’ 선생님



 모두 같이 인사말을 크게 외치면서 본격적으로 몽골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어요!!


먼저 몽골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

몽골은 중국과 러시아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요.

인구가 많지 않다 보니 대부분 수도 울란바토르에 산다고 해요.

TV에서 한 번쯤 봤을법한  전통 집 ‘게르’는 옛날에 편리한 이동을 위해 만든 집이지만

지금은 시골에만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몽골은 한국보다 추운 편인데요.

이러한 이유로 몽골에서는 육식 위주의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특히 양고기를 즐겨 먹어서 양고기가 들어가는 음식이 많다고 해요.


선생님의 설명을 경청하는 학부모와 아이들


몽골과 한국이 다른 점만 있느냐?

NO!!!!

아니라고 합니다.

옘부 선생님은 몽골도 한국처럼 설날에 만두를 만들어 먹는데,

대신 그 양이 엄청나다고 강조하셨어요.

무려 한 집 당 1,000개를 만든다고 해요!!!!!!!!

선생님의 “힘들어요~~~” 한 마디에 어머님들 모두 웃으셨어요.


몽골 설날에도 만두를 먹어요!


 또한 전통 놀이인 ‘샤가이’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샤가이’는 양 다리 뼈로 만든 말을 이용한 게임이었어요.


몽골 전통 게임 ‘샤가이’


양, 염소, 말, 낙타 이렇게 네 종류의 모양이 있고

같은 모양의 말을 맞추면 이기는 게임이었어요.
 

아이들은 직접 샤가이를 체험해보았어요.

모두들 동그랗게 모여 앉아 선생님의 설명에 따라 게임을 해보았답니다.


다같이 즐기는 ‘샤가이’ 게임


처음 해보는 터라 낯설었을텐데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예쁘더라고요.

이날 다문화 체험 교실에서는 게임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활동이 진행되었는데요.

학부모와 아이들의 가장 큰 관심을 끈 체험 활동은 전통 집 ‘게르’ 만들기였어요.

선생님을 따라 풀과 가위를 이용하여,

직접 나만의 게르를 만들어보았답니다.


▲ 나만의 게르를 만들어보자!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은지 이곳저곳에서 선생님을 찾았답니다.

아이들은 이리저리 고민하면서 자신만의 게르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어요.

부모님들도 아이들의 고사리 손을 도와 게르 완성에 힘썼답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게르 만들기!


마침내 모두의 뜨거운 열정을 담은 게르가 완성됐어요!
 

완성된 게르의 모습


아이들과 부모님들 모두 완성된 게르를 보며 뿌듯해 했어요.

장난기 많은 우리 아이들, 가만히 있을리가 있나요.

모자 마냥 머리에 쓰는 귀여운 모습에 저도 빵 터졌답니다^^!!


▲ 머리에 써도 귀엽죠? ^.^


 체험 교실이 끝나기 전, 몽골 전통 옷을 입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몽골에서도 결혼식 때 전통 의상을 입는다고 해요.

모두들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는 전통 의상에 감탄했답니다!

몽골 전통 옷으로 갈아입은 아이들의 모습이 어여뻤어요~


▲ 나 예뻐? 몽골 전통 옷을 입고 찰칵
 

이외에도 몽골 화폐, 책, 인형, 노래 등 다양한 자료도 따로 전시되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몽골 책, 화폐, 인형, 게임 등의 다양한 전시물


이날 체험 교실이 끝나면서 옘부 선생님은 몽골을 대표해서

몽골 문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하셨어요.

다른 문화라는 이유만으로 잘못된 편견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줄어들 수 있도록

이런 교실이 앞으로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이번 다문화 교실 체험 교실은 오는 10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5: 중국, 7: 페루, 8: 캄보디아, 10월 베트남

관심 있는 구민 분들은 한 번쯤 참여하셔서 그 나라 문화를 직접 체험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남동샘터 5기 강지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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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 다문화를 찾다.

인천, 완전 좋아요.

베트남, 위안옥안 씨



글. 김소연 편집위원 | 사진.박화숙 편집위원


긴 치맛자락이 매력적인 아오자이를 입고 환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소녀들의 청순한 모습. 그림 같은 수상가옥을 배경으로 펼쳐진 활기찬 수산시장의 풍경들은 베트남을 떠올리면 자연스레 따라오는 이미지들이다. 한국에서도 베트남 음식이 많이 알려져 있어 베트남 음식문화 또한 친근하기만 하다. 인천에서 비행시간 5시간 거리에 위치한 베트남은 오랜 전쟁의 아픔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역사와 비슷한 점이 많은 나라이다. 

그래서였을까. 29살의 나이에 낯선 한국땅에 도착한 위안옥안씨는 타국이라는 별다른 이질감 없이 무난히 적응하기 시작했다. 대학에서 영어와 회계학을 복수전공한 덕에 영어강사로 초청을 받아 한국생활을 시작했지만, 그 후 그녀는 다양한 기관에서 일하며 여러 가지 직업을 갖게 된다. 

산업인력공단에서 주로 외국인들이 한국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역에서 주로 일하여 오던 중 인천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한 외국인지원센터에 초창기 구성원으로 스카웃되었다. 그렇게 외국인지원센터와 만난 지 벌써 4년째, 그녀는 인천이 그 어느 곳보다 편하고 자신과 잘 맞는다며 입을 열었다.

“날씨나 생활환경, 교통상황까지 인천의 모든 것들이 저랑 잘 맞는 것 같아요. 물론 가끔 제 고향인 베트남 하노이가 그립기도 하지만, 지금은 이곳에서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고, 직장생활을 하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편하게 느껴져요.”


위안옥안 한국에서의 활동사진

베트남 하노이


외국인치안봉사대 등 활동 다양해

인천 예찬론자인 그녀가 일주일 중 하루 인천을 벗어나 서울로 향할 때가 있다. 매주 수요일 외국인방송국에 베트남 뉴스를 전하는 앵커로 변신하는 시간이 바로 그때다. 최근에는 남동경찰서가 위촉해 다른 나라 출신들의 외국인들과 함께 외국인치안봉사대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 뿐 아니라 동시통역사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녀는 놀랍게도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다. 낯선 땅에서 사랑하는 이를 만나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기르는 것도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하는 일일텐데 사회적으로도 수많은 일들을 거침없이 해내고 있는 그녀야말로 슈퍼우먼이라는 생각이 든다.

“2010년에 한 건설회사에서 일어난 노사관계 문제가 떠오르네요. 그 당시 회사측의 불합리한 처신에 대해 20여 명의 근로자들이 시위를 했고, 그 일로 인해 근로자들만 무단해고를 당하거나 실형을 사는 등 억울한 일을 겪었죠. 그 과정에서 근로자들을 돕기 위해 변호사를 선임하고 그들을 위해 통역해주는 일 또한 제 의무였죠. 하지만 그런 치열한 시위 끝에 결국 힘없는 근로자들이 승리하는 것을 보면서 정말 기뻤고, 행복했습니다.”

근로자들의 고충을 들어주고 해결해가는 과정에서 때론 5시간 이상 동시통역을 하게 되면 온 몸에 힘이 하나도 없을 만큼 지치기도 한다. 하지만 낯선 땅에서 질병과 감당할 수 없는 빚을 지고 고통당하는 이들을 보면 다시 힘을 내게 된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앞으로 그녀의 이름 앞에 얼마나 더 다양한 수식어가 붙게 될까. 해를 거듭하며 한국이라는 땅이 그녀에게 친근해질수록 그녀의 활동은 더욱 다양하고 활기차게 이어질 것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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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 뉴스 통! 통!2013. 9. 5. 10:06

결혼이민자, 인천 유람으로 우리 지역 알아가요!



인천 남동구 만수6동은 3일 결혼이민자 20여명이 참여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인천 시티투어’를 진행했어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호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3월부터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운영한 ‘한국어교실’의 수료식을 앞두고 수강생들에게 발전하는 인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어요.

  

  행사에 참여한 한 결혼이민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으며 내가 거주하는 인천이라는 지역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돼 뜻 깊었다”며 “앞으로 결혼이민자들도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Posted by 남동구 남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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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 뉴스 통! 통!2013. 8. 30. 09:16

남동구-인하대학교 제1회 다문화도시포럼 공동 개최

- 학․관 시민사회 협력체계 구축으로 열린 다문화사회 구축 -



인천 남동구가 열린사회 발전과 내․외국인 주민의 질 높은 사회통합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8일 남동구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지역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회 다문화도시 공동포럼’을 구청소강당에서 개최했어요.

  꾸준히 증가하는 국제결혼과 국내거주 외국인의 증가로 내․외국인 간 사회통합이 중요과제로 대두된 가운데 ‘다문화사회,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비전’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인하대학교 대학원장을 비롯한 전문가, 시민사회 관계자, 기업가 등 250여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치뤄졌어요.

  주요 행사로 ▲남동구․인하대학교 협약체결식 ▲최충옥 경기대교육대학원장의 기조강연 ▲인하대 정기섭 교수의 하모니센터와 한누리학교 활성화 방안 등 남동구 중심의 현장사례를 토대로 한 논문발표에 이어, 정문성 경인교대 교수를 비롯한 지역현장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종합토론이 진행됐구요.

  특히 이날 진행된 학․관 협약 체결을 통해 남동구와 인하대(다문화교육융합연구사업단, 단장 김영순)는 향후 다문화사회의 발전방향에 대한 공동연구와 정책개발 협력, 지역주민의 다문화사회 이해교육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어요.

  인하대는 2011년 다문화교육연구센터 설치와 일반대학원 다문화학과 개설, 2013년 다문화교육융합연구사업단 유치에 이어, 지난 15일 전국 대학 유일의 「다문화 BK21(Brain korea21)-Plus」사업유치로 한국의 다문화교육 메카로 조명되고 있어 향후 남동구의 다문화정책 개발에 커다란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되구요.

  배진교 구청장은 “남동구는 인천 내 외국인 주민 최다 거주지역이며 동시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북한이탈주민, 사할린동포 등이 거주하는 인천속의 작은 지구촌이다”라며 “오늘 지역사회와 함께한 다문화도시 공동포럼을 통해 내․외국인 통합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과 협력체계 구축으로 ‘상호존중하며 더불어 사는 성숙한 열린사회 ’ 구현에 함께 매진하자”고 말했습니다.


 

 

 

 


Posted by 남동구 남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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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 다문화를 찾다 
파키스탄 청년, 세계를 품다

 

  ※ 남동마당 5·6월호에 게재된 글입니다.

 

낯선 땅에서 꿈을 향해 뛴다는 것은 보통 열정없이는 불가능한 일일 것이다.
파키스탄이라는 고향을 떠나 ‘한국’이라는 낯선 곳에서 자신의 꿈을 향해 오늘도 분주한 걸음을 옮기고 있는 임란 씨를 만났다.

글.김소연 편집위원 | 사진.박화숙 편집위원

파키스탄이라 불리는 나라. 어쩌면 한국에서 인도를 말하지 않고서 파키스탄을 떠올리긴 쉽지 않을 것이다. 인도와 서쪽 접경지대에 있는 나라로, 1906년 영국 통치하에서 인도무슬림연맹이 조직되어 이슬람 국가로 독립을 도모했다. 그렇게 1947년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나 지금의 정식 명칭은 파키스탄 이슬람 공화국이다.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국민의 대부분이 이슬람교에 속한 무슬림들이다. 절대적인 신의 존재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해야 하는 기도생활과 일 년에 한 번 있는 라마단이라는 금식기간을 종교가 아닌 삶 자체로 받아들인 사람들의 나라 파키스탄.

파키스탄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랐지만, 현재 한국에서 자신의 꿈을 향해 뛰고 있는 청년을 만났다. 바로 28살의 청년 임란 씨이다.

반복해서 연습한 결과, 한국어 말하기 대회 우승
봄꽃이 막 피어나기 시작한 이른 봄날 아침 임란 씨를 만났다. 임란 씨는 한국어가 더 익숙해 보일 정도로 한국어에 능통했다. 논현동에 위치한 외국인력지원센터에서 한국어 수강을 한 게 전부라는데 2011년에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그 실력을 과시했다. 우승비결을 묻자 선생님의 도움에 힘입어 친구들 앞에서 끝없이 연습한 결과일 뿐이라고 웃으며 답한다.
“파키스탄에서 학교에 다닐 때 그렇게 열심히 했으면 학교에서도 매번 1등을 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웃음)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친구들이 지겨워할 때까지 앞에서 연습을 했죠. 반복해서 연습한 결과라는 생각이 들어요. 고향에 있을 때 의학관련 대학을 졸업하고 가족이 하고 있던 병원관리 일을 했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제가 주체가 되어 사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한국에 오게 되었어요.”

사명감을 갖고 일할 때 성취감 얻을 수 있어
한국에 처음 왔을 때는 동료들과 함께 일반적인 공장에서 일했지만 단순하게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고 자신에게 맞지 않았다고 말한다.
현재 임란 씨는 자동차 관련 회사로 이직해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한국의 중고차들을 아랍, 필리핀, 아프리카 현지로 팔며 타이어와 각종 자동차 액세서리까지 수출해 틈새시장에서 좋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자동차 무역회사로 전향한 요즘 꿈꿔왔던 사업에 대한 열망을 담아 더욱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제 자신이 한 결정에는 후회하지 않아요. 그게 어떤 결과를 가져온다고 해도. 모두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돈이 중요하긴 하지만 돈 때문에 일하는 것이 아니라 사명감과 성취감을 위해 일하는 게 더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인터뷰를 진행하며 그의 한국어 실력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마치 한국 사람과 대면하는 자리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속깊은 이야기까지 가능하다는 것이 놀라웠다. 고향에서 농사를 짓는 부모님은 임란 씨를 포함 10남매를 두고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한국과 파키스탄의 관계가 발전되어 더욱 다양한 무역사업을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임란 씨는 이미 세계를 품고 나아가는 비범한 청년임에 분명하다. 따스한 봄을 수놓는 화려한 봄꽃처럼 그의 꿈도 그렇게 환하게 피어오르길.

인천외국인력지원센터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636-3 명진프라자 12층
t.(032)431-5757 | www.inf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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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다문화 사회를 위한 '남동하모니센터'

 

남동구 블로그 기자단 2기 남동샘터  희 철  기자

 

 초록이 우거져 가는 5월 마지막주에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남동하모니센터를 다녀왔습니다.

남동하모니센터는 국제적인 다문화 시대의 도래에 따라

교육, 문화 상담을 통하여 다문화 가족의 사회적응을 돕고 내국인 주민의

인식개선의 확산과 다문화가정 과 주민들 간에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서

2012년 9월에 설립 되었다고 하네요.

 

  남동하모니센터 에서는 

다문화가족의 지원, 북카페, 한국어교실, 글로벌에티켓교육,

생활체육 & 생활법률교실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는 http://harmony.namdong.go.kr/  이며

 

 위치는 수인선 호구포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자가용이 없어도 접근이 용이합니다.

 

제가 찾아간 날은 평일이었는데요.  

비가 온 직후라서 맑고 화창한 5월의 날씨였습니다.

 

하모니센터 에서 바라본 역의 사진입니다. 수인선은 생긴지 얼마 안되는 노선이라 깔끔하더군요.

 

호구포 역으로 나와서 30미터 앞에 하모니센터의 주차장이 보이더군요..

하모니 센터는 주차공간도 있어서 자가용을 이용하셔도 불편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주차장 바로 옆에 남동 하모니 센터가 위치해 있습니다.

한옥을 본따 만든 건물인데 건물이 아담하고 예쁘네요.

하모니센터는 지상2층 건물 과 야외 광장 등이 있습니다.

입구를 바라보고 한장 촬영을 했습니다. 하모니센터는 그렇게 큰편이 아닌데요.

마치 자그마한 사랑방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입구를 촬영하고 나서 주변을 좀더 돌아보고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입구 앞에는 광장이 있습니다. 광장 앞에는 기둥들이 세워져 있네요..

돌아서 봤더니.. 다문화 배우자 나라의 국기가 그려져 있었네요..

광장에는 기념나무도 있었습니다.. 각 나라의 별로 기념식수가 심어져 있습니다.

센터 앞에는 거대한 이정표가 세워져 있는게 특이하네요.

센터 주변에는 나무들이 들어차 있는 길이 있었습니다.

그외에 둘레를 돌아볼수 있는 산책로도 구비되어 있어서 기분이 좋았네요..

 

 

 

광장 밑에는 이름 모를 들꽂이 군락을 이루고 피어 있는데요.

그 가운데를 지나가니 꽃 향기가 아주 좋더군요.

주변을 돌아본 후 하모니센터 입구로 돌아왔습니다.

입구 앞에 다가가니 이용안내 표지판이 있었습니다.

하모니센터 운영은 월 ~ 토 10:00 ~ 17:00 까지 이며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합니다.

 

입구 앞에는 큰 세계지도 가 있으며 각국의 다문화 가족의 국가의 위치가 표기되어 있네요.

하모니센터는 2층 구조로 되어 있고 다문화 이주인의 사랑방 같은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입구 바로 옆에 하모니 북카페가 있어서 들어가 봤습니다.

 

평소에는 북카페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제가 찾아간 날에는 '다문화 강사 양성 과정' 교육을 하고 있었습니다.

북카페 라서 그런지 책이 많이 있네요..

강사 양성 교육 강의를 뒤로하고 복도로 향했습니다.

복도 양 옆에는 남동구의 구정 활동에 대한 사진이 붙어 있었습니다.

복도 한쪽 옆에 아름방 이라는 룸이 있네요. 살짝 들어가 봤습니다.

 

아름방 강의실에서 여러가지 교육을 하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칠판에 교육한 내용이 쓰여져 있었네요.

하모니센터 1층에는 유아방도 있습니다. 아이가 있는 분도 언제든 오셔서 즐기실 수 있게 해놓았네요.

 

유아방 안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조그마한 아기 침대와 선반 등이 있고 옆에는 소파도 있었습니다.

유아방을 나와서 복도를 지나 하모니 상담카페로 향했습니다.

입구에서 상당히 밝은 느낌이 들어서 입구에서 부터 좋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모니 상담카페는 여러가지 이주여성들의 상담과 소통을 위한 자유로운 공간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밖으로 큰 창이 있어서 환했고 비오는 날..

커피 한잔 하며 창 밖을 보고 있으면 너무 상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한켠에는 조그마한 선반이 있고 여러가지 책자가 구비되어 있네요.

1층을 뒤로하고 이제 2층에 있는 어울방 으로 향했습니다.

2층에는 어울방과 누리방 이라는 두개의 방이 있고 들어가 보면 토론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어울방을 나온후 옆에 있는 누리마루로 나가 보았습니다.

누리마루는 옥상에서 커피를 마실수 있는 야외 테라스로 되어 있었습니다. 흠...커피생각이 나는군요..^^

 

공간은 그리 넓은 편이 아닌데요..

가까이서 소통하거나 구성원들이 모여 얘기하기엔 오히려 조금 작은 공간도 좋을거 같습니다.

친밀도가 높아질거 같으니까요..

내부촬영이 끝난후 관계자 분들에게 인사를 하고 밖으로 나와서 아담한 하모니센터의 전경을 한컷 담았네요. 

그리 큰 건물이 아니기에 탐방 시간이 비교적 길지 않았습니다.

너무 수박 겉핡기 인거 같기도 하네요.. ^^

제가 느낀 하모니센터는 상당히 깔끔했고.. 여러가지 활동을 많이 하는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곳에서 이주여성분들이 즐거운 대화와 문화적 다양성에 대해 이해하고 소통 할 수 있고 

그것으로 인해 다문화가정과 주민들 과의 소통이 원활해 진다면 

하모니센터의 가치는 충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하모니센터의 위치를 다시한번 알려드리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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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6월 5일 소셜퀴즈  

수인선, '호구포역' 옆에 있으며, 다문화 가족의 고민상담부터 일자리상담까지 누구나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다문화가족 지원 시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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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댓글"로 퀴즈에 참여하시면 '당첨자 확인'과 '메시지(경품)발송'이 곤란하므로 추첨에서 제외됩니다. ) 



★ 2013년 6월 3일 소셜퀴즈 당첨자 

 소셜미디

 당첨자

 비고 

 트위터

djPark15362 @djPark15362

최인애        @balballi2547

웅맨                @zkftks

바다로 간 소금인형 @jvidan

best_7Dream @best_7Dream

  

 페이스북

하지영 thin1000

이남옥 bohemianne

황윤숙 100002473848272

계윤정 jj079076

안수정 an.soojung.1


~ 축하드립니다. ~

당첨되신 분들은 이름과 핸드폰번호를 트위터 DM(쪽지) 또는 페이스북 메세지로 남동구청에 보내주세요.
중복 당첨이 가능하니 내일도 계속 도전해주세요~

   

Posted by 남동구 남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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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4월 18일 소셜퀴즈  

외국인 근로자가 겪는 문제해결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상담, 법률, 통역, 교육, 의료)하는 곳은?


- 힌트 : '더보기'를 눌러주세요




- 정답은 '댓글(LiveRe)'이나 '트위터'또는 '페이스'로 달아주세요 ~

( "일반댓글"로 퀴즈에 참여하시면 '당첨자 확인'과 '메시지(경품)발송'이 곤란하므로 추첨에서 제외됩니다. ) 




★ 2013년 4월 16일 소셜퀴즈 당첨자  (정답 : 식품수거 검사 요청제 )

 소셜미디

 당첨자

 비고 

 트위터

나쁜뇨자   @sun_sat_fri

열라뽕따   @ety978

쉐리         @Tea_Cosy_

그녀석      @with4567

엔탑         @nvtop

  

 페이스북

박연희이    parkyeonheee

김웅선       100001797407659

이유연       sooboklee2

김현자       100004139162695

김정희       100004105173588



~ 축하드립니다. ~

당첨되신 분들은 이름과 핸드폰번호를 트위터 DM(쪽지) 또는 페이스북 메세지로 남동구청에 보내주세요.
중복 당첨이 가능하니 내일도 계속 도전해주세요~

 

Posted by 남동구 남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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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답: 외국인 인력지원센터

    2013.04.18 21:53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입니다

    2014.04.29 10:10 [ ADDR : EDIT/ DEL : REPLY ]
    • 안녕하세요 죄송하지만 말씀하신 이벤트는 2013년 진행했던 이벤트로 진행후 1년이 경과되어 당첨이 취소되셨습니다. 이벤트 진행 비용처리를 위해 기약없이 기다려드릴수 없는점 양해부탁드리며 2014년도에 남동구 퀴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벤트 추진시 발표후 1주일내에 개인정보동의 및 연락처를 전송해주시지 않으면 당첨이 취소되니 이점 꼭 확인하셔서 이번처럼 아깝게 당첨이 취소되시는 일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2014.04.29 11:31 신고 [ ADDR : EDIT/ DEL ]

다문화가정 전문학교 인천 남동구 한누리학교

 

남동구 블로그 기자단 2기 남동샘터 임희철 기자

첫번째 탐방지로 2013년 3월에 개교한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한누리 학교를 소개합니다.

인천한누리학교 홈페이지는 http://hannuri.icesc.kr 입니다.

한누리학교는 매우 특별한 학교 입니다.

왜냐하면 전국에서 최초로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한 학교거든요.

우리나라도 이제 국제적인 추세에 따라 다문화 가정이 늘고 있습니다.

늘어나는 다문화 가정 만큼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취학을 해야함에도 한국 교과과정이나 한국어 등에 빠르게 적응을 못하는 경우도 있지요.

이러한 다문화 가정의 고충을 남동구는 예전부터 적극적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했고

이번에 다문화 자녀 교육기관으로 결실을 맺었네요^^

 이번에 개교한 한누리 학교의 설립목적은

중도입국 자녀 등 학교 진학, 적응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학생에 대한 1년간 적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정규학교로의 진입 및 복귀를 위한 디딤돌 같은 학교가 목적 입니다.

개교를 했지만 학교는 아직 공사중인 곳이 몇군데 있네요.. 그래도 곧 멋있게 바뀌겠지요

입학자격은 중도입국 자녀 및 외국인 노동자의 자녀 이거나 일반 학교에 적응하기 위한 다문화 가정 자녀들 입니다.

학교 현수막에는 수시모집 중이라네요..

한누리 학교는 전국을 대상으로 수시모집을 합니다.

먼 지방에 있는 학생들도 학교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학교에는 136명 정원의 기숙사도 있으므로 학교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입학 대상은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모두 입학할 수 있습니다.

창문에 있는 색은 오륜을 상징해서 색을 칠했다고 합니다.

전 세계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의미 이지요..

입구에는 각각의 나라말로 환영인사가 적혀 있네요.. 

교육과정 편성은 1년 과정으로 정규 교육과정 50% 이고 나머지 50%는 한국어 습득, 학력신장, 기초학습 신장, 인성 및 생활 등으로 특화해서 교육하고 있습니다.

설립된지 얼마 안된 학교라 총 학생수가 아직은 적어서 맞춤교육을 받을 수 있는것도 장점이겠네요..

학교는 매우 깔끔한 편입니다.

현관을 들어오면 각종 학교 행정을 지원하는 곳이 있네요..

현관으로 들어와서 박형식 교장선생님을 만났습니다.

한누리 학교의 초대교장 선생님이 되시는군요.

학교의 역사를 만들기 위한 기초를 닦으셔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고 계시네요.

학교의 계획과 비젼을 많이 말씀해 주시더군요..

 교장 선생님과의 만남이 끝난후 시설을 둘러 봤습니다.

강당이 넓네요.. 눈, 비올땐 실내에서 체육활동이 가능하겠네요.

세탁실을 둘러 보았습니다. 기숙사 학생들의 빨래를 위한 공간이네요.. 아직은 학생수가 많지 않아 세탁기는 많지 않으나 학생수가 많아지면 그에 따라 세탁기 수량도 늘어나겠지요?

바로 옆에 붙어있는 다림질실 입니다. 스스로 옷을 다릴수도 있네요.

기숙사 동의 복도 입니다. 사감실도 있고요.. 각각의 문앞에는 학생들의 사진이 붙어 있습니다.

그중의 한곳을 열어서 기숙실을 촬영해 보았네요.

교실동 입니다.

수업을 하고있는 교실에 양해를 구하고 잠시 들어가 봤습니다.

어린아이들이 매우 귀엽네요

아직 학생수가 적어서 거의 1대1 교육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마침 식사시간이 되어서 식당을 보게 되었네요.. 꽤 청결하고 쾌적한 편이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아이들이 즐겁게 식사하는 모습이 기대되는 군요 ^^

끝으로 조경을 둘러 보았습니다만 조경은 아직 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

지금 찍은 사진은 연못을 만들고 있는데요.

아직 완전히 만들어 지지는  않았네요.. 한두달 후에는 멋진 정원이 되겠지요..

앞으로도 많은 환경 개선이 계획되어 있어서 쾌적하게 학교 생활을 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

대한민국 최초의 다문화학교인 한누리학교가 더욱 발전되어 앞으로도 선도적인 학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참!! 학교위치는 남동구 논현동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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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2동 | 인천한누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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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동구 남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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