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동 탐방 통! 통!

남동구 유적지 탐방 - 2 (나무)

운영동 소나무

보호수 4-5-5, 위치 : 남동구 운연동 산24-1
 


“덩덩 덩덕쿵”“올해도 우리 마을이 평안 무탈하게 지켜 주소서”

매년 초하루면 도당굿을 열어 제사를 지낸다는 운연동 소나무. 수령 150년 된 운연동 마을의 수호목답게 기개가 느껴진다. 마을의 단합과 평안을 빌어주듯 위로 뻗은 가지가 눈길을 끈다.









장수동 은행나무

인천시 기념물 12호, 위치 : 남동구 장수동 63-2 

 

800여 년의 세월과 자태만으로도 위풍당당함을 느끼게 하는 장수동 은행나무. 사계절 각기 다른 모습으로도 아름답기 그지없다. 그 자리에 있어 든든함을 느끼게 하는, 은행나무에 얽힌 사연은 또 얼마나 많으며 또 그 누가 알고 있을지. 겨울, 나뭇잎이 다하였어도 넉넉함을 느끼게 한다.




장수동 느티나무

보호수 4-5-5, 위치 : 남동구 장수동 782-5

 
 
“도둑들은 물렀거라. 우리 마을엔 얼씬 못한다.”

장사들이 많이 태어났다는 장수동 마을의 서낭목인 장수동 느티나무. 굵은 줄기에 힘이 엿 보인다. 도둑을 잡아 묶어놓았다는, 장사들의 기상을 품은 탓인지 가지 또한 예사롭지 않다. 




사진 : 정용석 , 글 : 정경
  ※ "남동문화" 4집(2009년)에 게재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