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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 이야기 통! 통!/남동샘터 기자단

남동구 50만 돌파 기념식과 축하공연 스케치 2탄, 남동구민 50만 돌파를 축하합니다.

남동구 50만 돌파 기념식 & 축하공연 스케치 2탄,
남동구민 50만 돌파를 축하합니다.

 

1988년 인구 25만 명으로 출발했던 인천시 남동구가 지난 11일, 24년 만에 인구 50만 돌파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광역시 자치구인 대구시 달서구와 인천시 부평구에 이어 세 번째다.

앞으로 남동구는 인구 50만 돌파와 함께 관련법규 제13조(시·군·구의 기구설치기준)에 따라 2013년에는 기존 3개 국[局], 주민생활국, 도시관리국, 행정지원국에서 1개 국[局]이 더 신설되어 신규공무원이 채용된다고 하며, 부단체장(부구청장)의 직급도 지방부이사관에서 지방이사관으로 상향된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구민 50만 돌파』역사적인 날을 기념하기위해 지난 15일(금) 오전 10시 ‘외국인이 반한 향토 특색 음식 경연대회’와 오후 6시 ‘50만 돌파 기념식과 축하공연’이 남동구청 광장에서 있었다.  


행사 중 눈길을 끌었던 것은 주민화합을 이끌어내는 50m 대형 김밥 만들기와 50만 구민! 『행복도시 남동』에 바란다! 이었다. 특히, 구민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는 50만 구민! 『행복도시 남동』에 바란다! 부스에서는 살기 좋은 남동, 행복도시 남동을 만들어 주길 바라는 주민들의 소소한 의견들이 모아졌다.

남동구에 바라는 구민들의 의견을 잠시 보면, “행복도시 남동구 50만 인구 돌파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50만 돌파 축하합니다. 많은 식구가 늘었습니다. 더욱더 살기 좋은 남동구로 만들어 주세요!” 등 남동구 구민 50만 돌파를 축하는 글이 가장 많았다.

축하 글을 보내면서 살짝, 애교 있는 속내를 드러내는 내용도 있다. “행복도시 남동구 홧팅!! 재향군인 여성회 많은 관심과 봉사자금 착착 밀어주세용^^” “관과 민의 원활한 소통을…….노인 일자리 문제 해결…….그밖에도 재개발에 대한 부탁, 홈플러스 앞 버스승강대 설치, 불법주차단속강화, 불법광고판 없는 깨끗한 거리 만들어 주세요!” 등이다.   

남동문화원 소속 남동구풍물단의 사물놀이와 국악마당, 50인조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오프닝무대가 끝난 후 '50만 돌파 기념식과 축하공연'이 시작되었다.  

배진교 남동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24년을 숨 가쁘게 달려온 남동구에게 오늘은 선물 같은 하루이고 모든 구민이 함께 경축해야 할 날”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남동구가 더 아름다운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구민과 공직자가 하나 되어 더 노력하자”고 말했다. 
 

 50만 번째 구민은 누굴까?

이날 '50만 돌파 기념식'의 주인공은 역시 50만 번째 구민이 된 두 가정이다. 그 행운의 주인공은 11일 오전 옹진군에서 전입해온 만수4동 김경동(남.45)씨 가족과 같은 날 동시에 출생 등록한 구월3동 성종원(남.43)씨의 아기다. 김경동씨는 MC와의 인터뷰에서 “50만 번째 구민이 되는 행운을 잡아 기쁘다.”고 밝혔다. 

▲ 엄마 품에서 곤히 잠들어 있는 아기가 50만 번째 구민입니다.

 

남동구청에서는 50만 번째 구민이 된 두 가정을 위해 기념품과 핸드프린팅을 제작해 전달했다.

기념행사가 끝난 후 2부에서는 개그맨 김학도의 진행으로 티브로드 스타 특집 공개방송으로 진행되었다. 공개방송에는 도시의 아이들, 김현정, 조항조, 블레이디 등의 인기가수들이 출현해 구민들의 즐거움과 흥을 돋웠다.

남동구는 남동구민 50만 돌파와 더불어 차량등록민원실 부지에 ‘행복나눔센터’를 건립해 종합민원실과 복지관련 4개 부서를 이전하고, 평생학습관, 사회적기업육성센터, 자원봉사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복지관련 7개 시설을 입주시켜 증가하는 복지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해 복지 남동을 구현할 계획이라 한다.

이제 남은 과제는 다가오는 60만 시대에 걸 맞는 인천의 중심, 수도권제일의 행복도시 남동구건설을 위해 관ㆍ민이 서로 소통하며 벽 없는 화합의 시대를 열어가는 것뿐이다. 남동구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