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동샘터 기자단 조연희 입니다.


유난히 푸르고 높은 하늘을 마주 할 수 있는 계절!

선선하니 산에 오르기 좋은 가을입니다.

인천 오봉산도 가을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따끔따끔 알밤이 후두둑 떨어져

바닥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겨우내 다람쥐의 식량이 될 양식들이라

부디 눈으로만 봐주세요! ^^

 


106.1m로 도림동과 논현동에 이르는

다섯 개의 봉우리가 있어 붙여진 이름 오봉산.

저희는 5봉 입구인 들머리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돌계단이 있어 오르는데 힘들지 않네요.



높은 곳에 오르니 도림동과 논현동의 모습이 눈 앞에 펼쳐 집니다.

산행 중간에는 위치를 표시한 안내판이 있습니다.

응급 상황이나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소방방재청에 전화해 적혀 있는 국가지점번호를 말하면 됩니다.



산이라고 해서 숨이 턱턱 막히는 오르막만 있는게 아니죠.

한숨 돌리며 둘러 보며 걷기 좋은 평지도 나옵니다.

인천 종주길 팻말이 곳곳에 놓여 있네요.

여름에는 뜨거운 햇살을 바로 마주해 다소 더운 느낌이 들었는데

선선해진 가을 날의 산행이라 참 기분이 좋습니다.



초록잎 사이로 보이는 모습이 그림 같아요.

녹색 프레임에 담겨 있는 듯한 착각이 듭니다.

사람마다 걷는 속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5봉에서 1봉까지 다다르는데 1시간 남짓이란 시간이 걸리네요.


 

오봉산에는 약수터도 있어서

이른 아침 산에 오르며 시원한 약수를 즐기는 분들도 계시네요.

여름에도 미세먼지로 외출하기 꺼려지는 날이 많았는데

계절이 바뀌고 가을이 오니 맑은 하늘을 자주 볼 수 있어

덩달아 상쾌한 기분입니다.


 

마지막 1봉에 오르니 서창동과 가을을 머금은 소래습지생태공원이 보입니다.

파란 하늘과 맞닿은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가볍게 오르기 좋은 오봉산,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 그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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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봉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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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동구 남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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