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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알림] 8월 1일부터 우편번호가 다섯자리로 변경되었습니다!_남동구청 블로그 기자단


[정책알림] 8월 1일부터 우편번호가 다섯자리로 변경되었습니다!
- 남동샘터(남동구청 블로그 기자단) 4기 조홍식 기자 - 



친구에게, 연인에게, 가족에게 편지를 쓸 때 꼭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우편번호인데요.
알고 계신 것처럼 우편번호는 우편물의 앞면 수취인 주소란 위에 기입하는 지역구분 숫자로
주소를 부호화한 것을 말합니다.

세계최초의 우편번호는 1941년 독일에서 도입되었으며,
1959년에는 영국, 1963년에는 미국이 우편번호 제도를 도입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70년 7월 1일에 우편번호가 제정되어 일본, 대만에 이어 아시아에서 3번째,
세계적으로는 15번째로 우편번호 제도를 시행하였습니다.

최초의 우리나라의 우편번호는 집배우체국의 배달담당구역을 부호화하여
다섯 자리의 숫자로 실시하다가, 1988년 2월부터 여섯 자리 숫자로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2015년 8월 1일부터 우편번호가 기존 6자리에서 5자리로 바뀌게 된다고하니
어떻게 바뀌게 되는지 같이 살펴보도록 할까요?


2011년 8월 도로명주소법 개정으로 우편번호를
국가기초구역번호로 사용하도록 의무화가 되면서 국가기초구역제도의 도입에 따라
5자리 구역번호를 우편번호로 사용하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국가기초구역이 무엇인지 먼저 살펴볼까요?

※ 국가기초구역
국가기초구역은 통계, 소방, 우편 등 일반에 공표하는 구역의 기초로 공동 활용할 목적으로 국토를 일정한 단위로 구획하는 제도로, 도로명주소를 기반으로 국토를 읍·면·동의 면적보다 작게 일정한 경계를 정하여 나눈 구역을 말함

국가기초구역은 도로, 하천, 철도 등 쉽게 변하지 않는 지형과 지물을 기준으로
전국 34,349개의 기초구역으로 설정되었으며,
설정된 기초구역에는 5자리 구역번호를 부여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국가기초구역번호는 향후 통일과 도시개발을 대비하여 예비번호를 제외하고
서울(01XXX)부터 제주(63XXX)까지 부여되어 있다고 합니다.


▲ 시·도별 구역번호 부여 현황
인천의 경우 21~23번의 구역번호를 부여 받은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5년 8월 1일부터 사용되는 5자리 새우편번호는
현행의 6자리 우편번호와 의미하는 지역과 구성체계가 달라 병행사용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새우편번호를 사용하여야만 우편물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다고 하니
새 우편번호를 꼭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새 우편번호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 살펴볼까요?


※ 새 우편번호 검색
새 우편번호 검색은 인터넷 우체국이나(www.epost.kr)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www.koreapost.go.kr) 및 각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새우편번호 안내'를 통해 쉽게 찾아볼 수 있음





새 우편번호를 검색하는 가장 손 쉬운 방법은
위와 같이 우체국 홈페이지를 통해 검색하는 방법입니다.

다음으로는 우편번호 검색기를 설치하여 검색하는 방법이 있는데,
설치도 해야하고, 각종 업데이트 등으로 많은 시간이 소요되므로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위의 2가지 방법에 대한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 새 우편번호 검색: http://www.epost.go.kr/search.RetrieveNewAddressNewZipCdList.comm
▶ 우편번호 검색기: http://www.epost.go.kr/search/zipcode/cmzcd002k01.jsp



새 우편번호에 대해 많은 분들이 '잘 쓰고 있는 우편번호를 왜 또 바꾸는 것인지?'라는
의문을 표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그런 의문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앞서 설명해드린 대로 새 우편번호로의 변화를 통해
앞으로는 우체국과 경찰서, 소방서 등이 동일한 국가기초구역번호를 이용하여
보다 손쉽게 위치 정보를 파악하고, 행정상 효율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8월 1일부터 바뀐 새 우편번호!
잠깐의 불편함이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걸음이라고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