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초등학교 유선주
※ 종합 문예지, "남동문예" (17호, 2010년)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누가 제일 부자일까요? 돈이 많은 사람이 부자일까요, 아니면 많은 장식품을 하고 다니는 사람이 부자일까요? 돈과 장식품은 해적과 도둑에게 빼앗기면 그만이지만 지식과 지혜가 있는 사람은 지식과 지혜가 있어서 부자인 것 같아요.
이 이야기의 내용은 배에 탔던 부자 사람들이 도적들에게 빼앗기고 말았어요. 그런데 지식과 지혜가 많은 할아버지는 지식과 지혜가 많은 할아버지는 지식과 지혜로 학교를 세웠어요. 저는 돈이나 보석보다는 지식과 지혜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저도 돈이나 장난감보다는 책을 많이 읽고 지식과 지혜를 많이 키워야겠어요. 그리고 어른이 되어 지식과 지혜가 많아 선생님이 되어 아주 훌륭한 선생님이 될 거예요. 그리고 돈이 많다고 자랑을 한 사람들처럼 되지는 않을 거예요.
그러면 책에서 봤듯이 거지가 될 테니까요. 그래서 마을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가르칠 거예요. 그럼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 할 수 있겠죠? 그러면 아이들의 부모님들이 저보고 칭찬을 할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기뻐서 평생 학교 아이들을 가르칠 거예요 온 세상 사람들이 욕심을 버리고 남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가질 때까지 저는 옆에서 응원 할 거예요. 그래도 안 되면 그 사람들이 그렇게 따뜻한 마음을 가질 때까지 저는 그 사람들 옆에 서서 얌전히 기다릴 거예요. 그리고 모든 우리나라 사람들이 착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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