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2001년 개소한 이후 현재 약 5만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는 사회복지분야를 비롯해 범죄예방, 교통 환경, 환경정화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해결에 앞장서고 계신 고마우신 분들입니다. 자원봉사자들의 다양한 활동에 대하여 소개하여 드립니다. 

 봉사에는 나이가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듯 2011년 12월9일 남동구 ‘자원봉사자의 날’에 이종원(논현동 74세) 어르신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1995년부터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총 2천24회, 7천648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봉사해온 성실하고 모범적인 자원봉사자이다. 같은 날 1천 시간 이상의 봉사실적을 자랑하는 77인의 자원봉사자들이 인증서를 수여받는 기쁜 일도 있었다.

과거에는 맹목적이고 무조건적인 희생의 봉사활동이었다면 지금은자원봉사자 기초방문, 보수교육을 통한 자원봉사자 전문성 강화 (기술전문 봉사 운영, 분야별 봉사단 운영), 자원봉사자 활성화 추진사업 (명예 공무원 양성, 지역 방문봉사 체험기회 제공), 자원봉사 홍보사업, 푸드 뱅크 활성화 운영 (이웃사랑 음식 만들기), 푸드 마켓 활성화 운영으로 좀 더 세분화 되고, 구체적으로 접근해 나가고 있다.
 
‘일인은 만인을, 만인은 일인을 위하여’ 32만 5천879시간을 투자, 희생한 봉사자들의 수고. 그들이 일구어 낸 눈부신 활약은 아름다운 결실로세상 구석구석까지 빛이 되고 소금이 되어 살만한 세상으로 함께 만들어 가고 있음에, 저마다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고생한 봉사자들에게 아주 적지만 인센티브 제도가 있다. 등록된 봉사자들에겐 카드와 통장에 봉사시간을 저축하여, 본인이 필요할 때 찾아 활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협약된 사업장에 봉사자 카드를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착한 일을 하면서 제도적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니 좋은 일이 아닐 수 없다.그러나 간혹 봉사점수를 채우기 위한 자원봉사도 있어 순수한 자원봉사자들의 마음을 어둡게 한다. 자원봉사에 대한 교육과 방향제시가 필요하며 진심으로 마음을 열고, 참된 실행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중요할 것 같다.
 
‘남동구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 의 구성을 살펴보면 청소년, 개인,가족, 기관단체(동호회), 직장단체 등으로 되어 있다. 분야별 활동현황은 사회복지, 보건의료, 기술 및 지원, 교육 및 상담, 행정보조, 문화행사, 교통 환경, 재난재해구조, 외국어통역, 지역사회봉사, 아동청소년 범죄예방선도, 사회적 취약계층 봉사 등으로 나뉘어 각자에게 알맞은 분야에 자발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등록된 봉사자 현황은 지난해 12월 기준, 총 인원 4만 6천514명(남 1만 6천846명, 여 2만 9천668명)이다. 연령별 비율은 10대 이하 35.8%, 20대 11.6%, 30대12.8%, 40대 20%, 50대 11.9%, 60대 4.5%, 70대 이상도 무려 3.4%나 활동하고 있다.

‘남동구자원봉사센터’ 외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더불어 살아가는 삶이 모두에게 훈훈한 감동과 뿌듯함으로 다가가는 삶의 역할모델이 되길 기원한다.

※ 본글은 "남동마당" 2011년 1,2월호 게재된 글입니다.

인천시남동구자원봉사센터
주소 인천 남동구 만수6동 9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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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동구 남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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