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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 탐방 통! 통!

소래포구의 하루 ... <사진>

의 하루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소래포구. 우뚝우뚝 서 있는 고층아파트 아래 소래포구의 
하루가 분주하다. 만선을 꿈꾸는 어선들, 싱싱한 생선을 사러 온 사람들, 소래포구의 하루를 따라가 본다.



소래포구 수산물공판장

어부들이 배 위에서 출항 준비를 하고 있다. 이들의 꼼꼼한 손길을 통해 어선은 물고기를 가득 싣고 돌아올 것이다. 경매 끝난 텅 빈 어판장을 다시 채우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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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 아침시장

배에서 내린 생선들을 좌판에 펼쳐놓았다. 펄펄 뛰는 새우, 갈치, 고등어 등. 낮 시간의 소래포구는 조금 한가하다. 여유 있게 이리저리 흥정을 하는 사람들 속에 꼬마가 신기한 듯 바라본다.


분주한 소래포구 어시장

소래어시장에는 없는 것이 없다. 각종 종류의 소라, 조개, 고동 등이 푸짐한 몸짓으로 사람들을 기다린다. 고등어의 푸른 등줄기가 신선하다. 커다란 광어 횟감을 든 상인의 표정에 뿌듯함이 어려 있다.


분주한 소래포구 어시장

싱싱한 꽃게를 듬뿍 준비한 상인이 무언가를 이야기하고 있다. 진지하게 듣고 있는 소비자들. 아마도 상인은 손님들한테‘싱싱한 꽃게 고르는 법’을 설명하고 있지 않을까.


금강산도 식후경

단란한 일가족이 두툼한 점퍼를 입고 좌판에서 뜬 회를 먹고 있다. 날씨가 좀 추우면 어떠랴. 아이의 표정이 감칠맛 나는 회 맛을 음미하는 듯하다. 소래포구에는 즉석 먹거리도 풍부하다. 새우튀김, 조개탕, 횟감들이 먹음직스럽다.


소래포구의 볼거리

소래에 전시된 꼬마열차. 수원과 인천을 잇는 이 열차는 생선과 소금을 팔러 다니는 상인들과 일반 승객들의 교통수단이었다. 수인선 협궤열차에 서린 애환은 필설로 다 할 수 없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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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정송빈 / 글 : 정 경(자유기고가) 
※ "남동문화 제6호(2011년)"에 게재된 글입니다.


소래포구
주소 인천 남동구 논현동 111
설명 서울에서 멀지 않은 아름다운 저녁노을이 유명한 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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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논현동 111 | 소래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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