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 이야기 통! 통!2011. 12. 20. 09:00
남동구청에서는 올해 인천여성회와 함께 ‘자원순환나눔장터’를 4회 실시했다. 지난 10월 22일 구청 체육광장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된 나눔장터 참가자들에게 ‘나눔’에 대한 의미를 물어보았다. 
 
- 나눔은 더 풍요로워지는 것. (배민희, 논현동)
- 나눔은 같이 행복한 것. (어경자, 논현동) 
-  나도 기쁘고 남도 기쁘고 서로서로 기쁜 것. (최혜경, 만수4동)
- 사람들이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돈을 나누어 주는 것. (조성규, 상인천초2)
- 나눔은 정이다. 나누는 건 자기 정을 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박동희, 구월1동) 
- 사람들에게 무엇을 나누어 주는 것, 마음이 좋아요. (이세은, 담방초3) 
- 이 나눔 장터가 나에게 필요없는 것을 나눌 수 있고, 필요한 것을 살 수 있어 행복합니다. (정현옥, 논현동)
- 나눔 장터에서 물건을 싸게 팔 수 있고 싸게 살 수 있어서 좋아요. (김민재, 상인천초2)
- 가난한 이웃이 아니어도 사람들하고 친하게 지내고 물건 같은 걸 주는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서혜미, 상인천초2)
- 이웃 간의 사랑이요, 자원 봉사 해 보니 좋은 것 같아요.
   자원봉사를 아직 많이는 못했지만 젊을 때부터 하려고 시작했습니다. (이성훈, 구월2동)
- 나에게 나눔이란 기쁨이다. 베푸는 게 나에게 행복으로 돌아오니까 마음도 행복해지고 받는 사람도 행복해지고. (김원희, 만수3동)
- 행복해지는 것. 나눔으로써 행복을 배가 시킬 수 있으니까요. (심혜경, 계산동)
- 수학에서 나누기를 저쪽으로 넘기면 곱하기가 되잖아요. 그렇게 나눈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더욱 더 많은 것을 줄 수 있는 곱하기가 된다고 생각해요. (박준용, 계산동)

자신의 것을 나누어 자원을 순환하는 데에도 참여하고, 수입의 10%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참가자들에게 들은 ‘나눔’의 의미라 더욱 생생하고 마음 깊이 다가온다. 내년 나눔장터에서도 많은 이웃들이 나눔의 기쁨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 
 
※ 인터뷰에 응답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글·김미선 편집위원  |  사진·정보미디어과 제공
 ※  "남동마당" 2011년 11,12월호에 게재된 글입니다

Posted by 남동구 남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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