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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 탐방 통! 통!

인천대공원의 가을 ... <화보>


인천대공원의 가을이 깊다. 어느새 떠날 준비를 하는 이파리들. 마지막 몸단장인 듯 울긋불긋 얼굴을 붉히고 있다. 처연한 아름다움. 겉은 웃고 있지만 쓸쓸한 가을에게 장승의 티 없는 웃음이 해학적이다.


가을 날
비올롱의 가락진 흐느낌이
가슴 깊이 스며서 서러워라

-중략-

아, 나는 이토록 뜻 잃고
이리저리 흩날리는 낙엽이어라

 폴 베르네르 - 「가을의 노래」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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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경해 편집위원  |  사진·고승욱 편집위원
 
※  "남동마당" 2011년 11,12월호에 게재된 글입니다.


인천대공원
주소 인천 남동구 장수동 190
설명 도시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쾌적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인천 유일의 자연녹지대단위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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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장수동 190 | 인천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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